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6 코카-콜라 제로 LoL Champions Korea Summer/4주차 (문단 편집) === 총평 === MVP가 첫 승자 인터뷰에서 밝혔던, SKT의 미드 1차를 깨보고 싶다는 무척이나 소박한 꿈[* 물론 2016년 6월 13일 현재까지 SKT 미드 1차를 뚫는 데 성공한 팀은 2위팀 삼성밖에 없는 만큼 '''엄청나게 어려운''' 목표인 것은 사실이지만, 다음 경기에 대한 각오치고는 지나치게 패기가 없는 것은 사실이다.~~근데 이번 시즌의 SKT를 보면 모든 팀들의 희망사항이 될걸로 보인다~~]은 무참히 짓밟히고 말았다. 그냥 무난하게 SKT가 게임을 모조리 터트리고 칼퇴근했다. 바론 하나 먹자마자 세트 하나가 끝나고, 장로 드래곤은 등장도 못했다. MVP의 경우 단단한 조직력만큼은 인정을 받고 있었으나 라인전 단계가 너무 허약하다라는 명확한 단점이 계속 지적받았던 팀이고 그 단점을 역시 드러내며 졌다. 클템 해설의 말대로 정글러가 아무리 쌔다고 해도 라이너의 안정성이 뒷받침되어야 탄력을 받는다. 정글만 쌔다고 해서 이길 수 없다란 말이 확 와닿는 경기였다. 패치에 발을 맞추려는 발상은 나쁘지 않았으나, 전체적인 조합 면에서는 다소 의문이 남았고, 픽밴을 떠나 라인전 단계에서 완전히 박살이 나버려서 자신들의 저력을 전혀 보여주지 못했다. 그래도 처참하게 발렸으나 개인방송에서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LoLt1&no=307290&page=1&exception_mode=recommend|울프의 언급]]에 따르면 많이 배워서 감사하다고 채팅을 써서 팬들의 호감을 샀다. SKT는 완벽한 경기력을 선보였다. 인벤을 위시한 커뮤니티에선 악마같았다는 표현이 나오고 있다. 특히 1경기는 역대급 관광경기라고 할만큼 모든 면에서 압도했으며, 2경기도 큰 어려움 없이, 문제점 없이, 패치 이후에도 자신들이 여전히 최강이라는 것을 증명했다. 위의 경기 예측과는 다르게 듀크는 트런들과 이렐로 게임을 하드캐리하며, 메타 적응도와 컨디션이 최상임을 입증했다. 블랭크는 MVP 인터뷰에서 자기 피부가 검어 '흑염소'라는 별명이 붙었는데 더 노력해서 흑염룡이 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감독 인터뷰에서 최병훈 감독은 '''김동준 해설께 불쾌감을 드려서 죄송합니다'''라는 말로 해설들을 빵 터뜨리면서 시작했다. 그리고 시즌 전 시즌 전망 예측에 대해 [[http://sports.naver.com/esports/news/read.nhn?oid=236&aid=0000141444|SKT는 1약이다]]라고 해놓고 지금 5연승을 하고 있는데 대해서도 "선수들이 이렇게 적응을 빨리 할 줄 몰랐다"며 다시 사과. 클템 해설은 SKT의 연습생 모집에 대해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3866&l=3818710|"정말로 안대를 하고 눈을 가린 벵기를 상대로 이즈리얼 Q 맞히기 같은 입단 테스트를 하는가?"]]란 개드립을 쳐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는데, 최병훈 감독의 반응은 '''"고려는 하고 있다"'''라고 맞드립친 후 "말이 안 되는 이야기잖아요. --맞힐 수가 없는데요--"라고 했다. 여담이지만, SKT 유투브 채널에 공개된 영상에 의하면 선수들도 누누와 이즈Q, 그리고 연습생 입단 테스트를 벵기가 --본인도 눈을 가리고-- 블랭크의 눈을 가리고 말로 조종한다는 드립을 모두 알고 있으며, 벵기만 빼고는 모두 재미있어 한다고 그리고 김정균 코치는 벵기의 진정한 흑염룡 동영상을 핸드폰에 갖고 있다고 한다. 여담으로 스포티비 왼쪽팀 징크스가 깨졌다. --단, SKT만 제외하고 이어질 수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